Broadcasting

★ SCREEN ENGLISH
10월의 스크린 잉글리시에서는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의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거액의 후원을 받기 위해 향한 뉴욕에서 생기는 일을 그린《애프터 웨딩 인 뉴욕》을 만나볼 수 있다. 이자벨은 테레사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뜻밖의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 POPS ENGLISH
팝의 가사 속에 담긴 영어표현과 문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

I Believe In Us - LEON

93 Million Miles - Jason Mraz

Opposites Attract - Paula Abdul

You Were There - Babyface

Guys Do It All the Time - Mindy McCready

Silly Love Songs - Wings

100 Years - Five For Fighting

Baby When I Call Your Name - Corey Hart


★ SMARTY WITTY ENGLISH
기초부터 탄탄하게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

Feature

☆ BEST GMPER : 생활의 일부가 된 영어, 그리고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굿모닝팝스》
대학생 시절 친구들을 통해 우연히《굿모닝팝스》를 접하게 된 염기석 가족. 그 때까지만 해도 그에게 영어란 수험 위주의 딱딱한 언어였던 터라 선뜻 마음이 가지 않아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 2011년 일 때문에 다시 찾게 되는데... 잦은 해외 근무로 영어가 필수였던 그에게《굿모닝팝스》는 학문 영어가 아닌 생활 영어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되었다. 다시 찾을 때마다 언제든 같은 자리에서 반겨 주는《굿모닝팝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들어보자.

☆ ENGLISH COLUMN : 다들 아는 척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는 영어의 진짜 의미
《다들 아는 척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는 영문법 이야기》의 저자 이장원 선생님이 문화 차이와 잘못된 번역으로 많은 이가 오해하고 있는 영어 표현에 대해 알려주는 칼럼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문법에 대해 학술적으로 타당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제공해 준다.

☆ GRAMMAR IN POP : Are You Bored Yet?
영어를 배워본 사람이라면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사용법이 헷갈렸던 적이 있을 것이다. 동사 Bore는 ‘지루하게 하다’라는 뜻인데 사람들에게는 Boring/Bored(지루한)라는 분사의 형태로 더 알려져 있다. 영국의 드라마 시리즈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미국 록 그룹 왈로우즈(Wallows)의 곡 ‘Are You Bored Yet?’으로 풀어내는 두 형태의 차이를 알아보자.

☆ ORIGINAL SOUL TRACK : 밥 딜런은 거기에 없었다
영화를 영화답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나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바로 음악을 꼽을 것이다. 뛰어난 영화 음악은 아무리 평범한 장면이 펼쳐져도 특별한 감동을 자아낸다. 우리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이 영화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차이는 오로지 음악의 유무뿐이다. 음악만 곁들인다면 보잘것없어 보이는 삶도 얼마든지 영화가 될 수 있다. 평범한 하루하루에 지칠 때, 영화를 장식한 OST를 들으며 나만의 영혼이 가는 길, Original Soul Track을 기록해보자.

☆ TWITTER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세계의 이슈와 좋은 명언들을 살펴보고 그 속의 유용한 표현을 함께 배워보자.

☆ ETC
- POP NEWS : 신보·공연 소식
- CULTURE & BOOK : 최신 전시·공연·책
- Q&A REVIEW : 일상 속 호기심을 해결
- FROM GMPERS : 독자 엽서
- GMP PUZZLE : 영어 퍼즐로 굿모닝팝스 복습하기
- NOTICE : 선물 당첨자